우리는 고속터미널로 놀러 간다~
2016-03-26
파미에 스테이션 & 파미에 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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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타임:고속버스 전문 매거진-우리는 고속터미널로 놀러 간다~ 

고터라는 약칭으로 불리는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지하는 크게 4개의 공간이 연결되어 있다. 지하상가로 불리는 고투몰과 신세계백화점 지하, 그리고 센트럴시티(호남선) 방향의 파미에 스테이션과 파미에 스트리트다. 각각의 공간도 넓은 편이라 고투몰에만 880m 직선거리에 620여 개의 점포가 들어가 있으며, 옷가게부터 꽃가게, 인테리어 소품샵까지 온갖 상점이 있다. 또한 최근 유명 맛집이 대거 들어온 파미에 스테이션과 스트리트패션 전문매장이 들어온 파미에 스트리트는 리뉴얼 이후 가장 많이 바뀐 공간으로 왠만한 쇼핑몰 부럽지 않다.

 

 

레스타임:고속버스 전문 매거진-우리는 고속터미널로 놀러 간다~ 

고속터미널 방향의 지하역사에서 이동하면 굉장히 복잡한 길이지만, 지하철 7호선에서 3번 출구로 나가는 길 중간 파미에스테이션 4번 출구와 연결된 비밀의 문이 있다. 4번 출구에서 왼쪽으로 꺾어 우측으로 보이는 센트럴시티(호남선)쪽 출구를 지나쳐 조금만 더 걸으면 돔 위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나온다. 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까지 올라가면 스타벅스 파미에파크점에 도착한다.

 

만약 길을 잃었고 과거의 고터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지하철에서 센트럴시티(호남선)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중앙 분수대를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 중앙 분수대를 마주 보고 있는 곳이 신세계백화점, 과거 서점이 있던 자리는 현재 옷가게들로 가득찬 파미에 스트리트가 됐다. 에스컬레이터 뒤편에 유니클로 매장이 있는데 그 옆 골목이 파미에스테이션으로 가는 길이다.

기자/에디터 김홍미 사진 정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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