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 파란 하늘을 만끽하는 2박 3일 강원도 투어 가이드 1
2016-07-02
이 달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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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타임:고속버스 전문 매거진-산과 바다, 파란 하늘을 만끽하는 2박 3일 강원도 투어 가이드 1 

고속도로와 국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내륙과 해안도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 강원도는 어딜 가든 시원하고 건강한 바람을 만날 수 있다. 강원도 최북단 고성부터 해안도로를 따라 동해까지, 강릉에서 대관령을 넘어 평창, 정선의 청정지역까지 강원도를 샅샅이 훑어가며 지도를 펴고 여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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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강원도 여행을 많이 다녀본 사람이라도 고성에 가 본 사람은 많지 않다. 통일전망대, DMZ박물관 등 안보관광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송지호 캠핑장이나 화진포호, 문암해변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곳으로 꼭 한번 방문해 볼만한 곳이다. 특히 여름에는 26여개 해변이 일제히 개장되는데 윈드 서핑,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와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고성 여행 가이드가 필요하다면 레스타임 5월호를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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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팜

해변이나 화진포호수, 통일전망대는 사시사철 아름답지만 라벤더는 초여름에만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허브로 아로마오일이나 화장품 등에 다양하게 쓰이는 이국적인 라벤더가 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농장은 한번 보면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다. 라벤더 밭 외에도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건물들이 있어 운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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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막국수

뼛속까지 얼얼해지는 동치미 국물에 명태회가 듬뿍 올라간 막국수. 메밀면의 무뚝뚝한 맛과 동치미의 시원한 맛, 명태회의 쫄깃함이 어우러져 여름철 여행지에서의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기본적인 간이 심심하게 되어 있는데 식초, 설탕, 겨자, 들기름, 양념장 등을 본인의 취향에 맞게 첨가하여 먹기를 권한다. 가장 유명한 집은 동명막국수(033-682-5033), 화진포박포수가든(033-682-4856)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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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속초는 강원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속초가 매력적인 이유는 설악산과 바다가 가까이 있기 때문. 여름이면 여름, 겨울이면 겨울 또 다른 매력으로 전혀 질리지 않는 곳이 바로 이 곳이다. 그러나 이런 자연 환경 외에도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가 있다. 특히 속초 여행은 맛 여행으로 꼽을 수 있다. 중앙시장의 닭강정과 씨앗호떡, 싱싱한 생선을 바로 구워 주는 생선구이, 팔딱팔딱 살아있는 생선회 등 먹어도먹어도 끝이 없는 식도락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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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이마을 갯배

속초시내와 청호동 아바이 마을 사이에 놓인 속초항 수로를 건너는 유일한 교통수단이 바로 갯배다. 승선하는 사람은 갈고리로 이 배를 끌어야만 청초호의 수로를 건널 수 있기에 색다른 경험을 전해 준다. 1인 편도 요금은 200원이고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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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곰치국

물메기탕이라고도 하고 물곰탕이라고도 하는데 강원도에서는 곰치국이라고 부른다. 맑게 끓이기도 하고 김치를 송송 썰어 넣어 얼큰하게 먹기도 한다. 껍질만 벗겨내고 뼈째 넣어 살이 흐물흐물해질때까지 끓이면 별다른 조미료 없이도 감칠맛이 난다. 특히 그 국물맛이 일품이라 애주가들의 해장별미로 꼽힌다고. 속초 곰치국의 대표 식당은 옥미식당(033-635-8052)과 사돈집(033-63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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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동해에 가 볼만한 곳은 참으로 다양하다. 추암의 촛대바위와 고려 공민왕 때 지은 정자인 해암정, 도심 속에 숨겨진 신비한 지하세계인 천곡천연동굴 등이 있다. 그 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은 바로 묵호항과 논골담길. 묵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소박한 담화가 그려져 있는 골목인 논골담길은 오르막이라 가는 길이 험해도 시원한 바다를 끼고 있어 정겨운 어촌 마을을 걸어보는 운치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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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등대펜션

미안하지만 펜션에는 묵지 않았다. 다만 사진을 찍었을 뿐이다. 묵호등대의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예쁜 꽃밭과 벤치 등으로 꾸며져 있어 인물 사진을 찍기에도 더없이 좋은 곳이다.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니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쯤은 먹는 것이 펜션에 대한 예의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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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홍게 & 대게

동해에서 잡히는 홍게와 대게는 제철이 있긴 하지만 워낙 큰 대게회센터가 자리잡고 있어서 러시아산 킹크랩이나 신선하게 급속냉동된 대게는 사시사철 먹을 수 있다. 대게 외에도 신선한 회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데 비싼 횟집보다는 시장에서 직접 고기를 잡아 회를 떠서 파는 집을 추천한다.

 

 

기자/에디터 김홍미 사진 RW

레스타임 2016년 7월호 | ⓒrestim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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