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 파란 하늘을 만끽하는 2박 3일 강원도 투어 가이드 2
2016-07-03
이 달의 여행

​​고속도로와 국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내륙과 해안도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 강원도는 어딜 가든 시원하고 건강한 바람을 만날 수 있다. 강원도 최북단 고성부터 해안도로를 따라 동해까지, 강릉에서 대관령을 넘어 평창, 정선의 청정지역까지 강원도를 샅샅이 훑어가며 지도를 펴고 여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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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타임:고속버스 전문 매거진-산과 바다, 파란 하늘을 만끽하는 2박 3일 강원도 투어 가이드 2 

강릉

 

강릉하면 뭐니뭐니해도 해수욕장이다. 시원한 바다와 깨끗한 모래 사장을 보면 마음이 탁 트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해수욕장 외에도 강릉에 꼭 한번 방문을 권하고 싶은 것은 바로 단오제. 매년 6월에 개최되는 강릉단오제는 전국 최대 규모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우리네 전통 단오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여러번 공연되는 관노가면극은 단오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을 듯. 커피의 본고장답게 맛있는 핸드드립 카페를 찾아다니는 것도 특별한 여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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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사진을 남긴다면!

 

하얀 파도와 모래 사장 & 강릉 단오제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우리나라지만 강릉 경포대의 푸른 바다는 다른 어떤 바다보다도 신비롭다. 바다에서 물놀이도 좋지만 예쁜 사진을 여러 가지로 찍어보자.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힘차게 점프샷을 찍어보기도 하고, 하얀 파도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여행을 함께 한 이의 발만 찍어보는 것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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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순두부

경포해수욕장에서 남쪽으로 조금 내려오면 순두부로 유명한 초당순두부마을이 있다. 초당순두부는 콩을 갈아 여러 과정을 거쳐 동해안의 바닷물로 응고시켜 만든 것으로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하다. 순두부, 두부전골, 모듬두부 등 순두부를 비롯한 다양한 두부요리를 맛볼 수 있다. 마을의 어느 순두부집을 가도 맛있으니 굳이 맛집을 검색하지 않아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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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오지 중의 오지요, 두메산골의 대명사였던 강원도 정선이 많은 사람들의 발길로 다양하게 변모하고 있다. 정선버스터미널과 정선역을 기점으로 정선 5일장, 아라리촌, 화암약수와 화암동굴, 민둥산역, 정선레일바이크까지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것. 국내 최대 재래시장은 정선 5일장에서는 자유롭게 토속음식을 맛 볼 수 있는데 매월 2일과 7일로 끝나는 날이 장날이니 유념할 것. 정선 레일바이크는 사전예약을 해야만 탑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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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방치 짚와이어

병방치 스카이워크는 해발 583m의 절벽 끝에 길이 11mU자형으로 돌출된 구조물 바닥에 강화유리를 깔아 마치 하늘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전망대이다. 한반도 지형을 바로 내려다볼 수 있는 높은 언덕 위에서 짚와이어에 매달려 활강하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 아리힐스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면 편하다. (www.ariihill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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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곤드레밥

곤드레밥은 대표적인 강원도 음식이다. 5~6월 강원도 고랭지에서 채취한 곤드레를 삶아 말린 다음 보관해 1년 내내 음식을 만드는데 사용하며 곤드레밥은 밥을 지을 때 곤드레를 얹어 지은 밥을 말한다. 정선에서는 곳곳에서 곤드레밥을 맛볼 수 있는데 어딜 가나 다양한 밑반찬과 구수한 된장찌개로 차려진 한 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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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평창군은 HAPPY700이라는 말이 의미하는 것처럼 인간의 생활과 동식물의 생육에 가장 적합한 땅이다. 그만큼 신선한 바람과 공기를 쐴 수 있고 푸르른 대자연의 향취를 맘껏 느낄 수 있다. 그냥 차창을 열어놓은 채 천천히 걷거나 드라이브만 해도 좋은 곳이지만 봉평 이효석 생가와 문학관은 꼭 가 보길 권한다. 메밀음식점이 나란히 늘어서 있어 먹을 곳도 많고 예쁜 펜션이 많아 하룻밤 묵을 숙소를 정하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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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 가득한 캠핑장​

사실 강원도 지역 중에서도 특히 평창을 좋아하는데, 어딜 가나 푸른 언덕과 키 높은 나무, 새파란 하늘을 볼 수 있기 때문. 그 중에서도 한 곳을 꼽는다면 캠핑장 아트 인 아일랜드. 유료로 운영되는 캠핑 사이트인 아트 인 아일랜드의 캠핑장에 가면 아름다운 나무숲과 시원한 개울물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더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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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송어회

평창읍과 미탄면 지역의 용천수를 이용해 양식한 청정 무공해 송어로 고소하고 식감이 뛰어나다.지하에서 솟아 나는 물을 이용,연중 수온이 일정한 냉수에서 송어를 길러 육질이 단단하고 타 지역의 송어에 비해 담백하며 잡 냄새가 없다. 미탄면 시가지 주변과 동강 가는 길목인 기화리 일대의 양식장과 횟집에서 직접 기른 송어로 송어회와 구이 튀김,매운탕 등을 맛볼 수 있다.

 

 

 

기자/에디터 김홍미 사진 RW

레스타임 2016년 7월호 | ⓒrestim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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